망우리등 4개 공동묘지 설날 하룻동안 버스408대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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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설날 하룻동안 망우리.벽제.용미리.내곡리등 4개 공동묘지에 모두 40개노선 4백8대의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표 참조〉 또 서울시내 좌석버스의 운행시간이 21일 오전동안 1시간 연장돼 오전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망우리의 경우 서울시내버스 12개노선 1백88대와 경기도버스 9개노선 1백6대가 공동묘지 임시주차장까지 연장운행된다.또 내곡리는 연장운행없이 기존 12개노선 57대가 운행되며 벽제.용미리는 154.
157번 서울시내버스 30대가 공동묘지 주차장까지 연장운행되는등 모두 7개노선 57대가 투입된다.버스요금은 서울시내에서 용미리.벽제까지 임시운행되는 버스가 7백원이며 망 우리와 내곡리노선은 기존 요금이 적용된다.
이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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