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읽고>멕시코음식 젊은층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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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9일자 13면 「멕시코 음식 젊은층 입맛 끈다」기사에서는 TGI 프라이데이,데니스 등 서구식 패밀리 레스토랑이 등장하면서멕시코 음식과 술이 각광받고 있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멕시코 음식이 일부 젊은층에 인기가 있다는 것이 이렇게 큰 지면을 할애해 보도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 내용인지,또 거액의 로열티를 내는 서구식 패밀리 레스토랑을 이렇게 부각시킬 필요가있는지 의문이다.게다가 멕시코 술 테킬라를 마시 는 방법 중에「보디 슛」이란 방법도 있다며 호기심만 자극하고 있다.
김영동 〈서울서초구반포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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