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證市 올해 강세”-미국 유명 증시분석가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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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싱가포르 AFP=연합]미국의 대표적 펀드매니저사인 모건 스탠리의 증시분석가 바튼 빅스는 9일 아시아의 신흥증시가 올해 25%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빅스는 싱가포르에서 펀드매니저와 기자들에게 미국 증시의 「거품」이 꺼지려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면서 신흥 아시아증시가 세계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며 세계금융시장의 실질적 힘과 성장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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