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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종암등 5곳 再개발-아파트 3,400가구 건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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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불량주택이 밀집된 성동구금호1가1470 일대 금호12구역등 서울시내 5곳 10만2천평방(3만여평)가 주택개량재개발구역으로지정돼 모두 3천4백여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표.약도 참조〉 서울시는 6일 올해 1차 시도시계획위원회를열고 금호12구역등 5곳에 대한 재개발구역 신규지정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새로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금호12구역을 비롯해▶성북구종암1동123 일대(종암1)▶노원구월계동685 일대(월계4)▶은평구신사동293 일대(신사1)▶마포구신공덕동2의264 일대(신공덕3)등 모두 5곳.이들 지역은 빠르면 올해중 사업계획이 결정되고 내년중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조합원지분을 제외한 1천5백77가구는 내년말께 청약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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