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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洞 京義철로변 방음벽 3.3㎞ 설치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서울서대문구북아현동 경의선 철로변 일대 3.3㎞구간에 올해부터 99년까지 방음벽이 설치된다.
이에따라 하루 3백여차례에 걸친 열차통과로 극심한 소음피해를겪고 있는 북아현동등 이 일대주민 3천여명의 오랜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서대문구가 설치할 예정인 방음벽의 높이는 4~4.5규모.
구는 24억여원을 들여 우선 북아현동118등 2개구간 1.1㎞에 방음벽을 설치한 뒤 이화여대주변등 나머지 2.2㎞구간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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