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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다이제스트>프로축구 총지급상금 일화 절반넘게 차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 지난해 프로축구 각종 수상자들에 대해 총 2억2천7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정규리그 전.후기 우승팀과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에는 각각 5천만원,아디다스컵은 우승 3천만원,준우승 1천5백만원이 지급됐다. 개인상 상금은 최우수선수(신태용.일화),득점상(노상래.전남),감독상(박종환.일화)이 각각 5백만원이었다.
이에 따라 아디다스컵 준우승.전기리그 우승과 함께 챔피언전 우승까지 차지한 일화구단은 전체 상금의 50%가 넘는 1억1천5백만원을 받았고 개인상까지 합치면 1억2천5백만원의 상금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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