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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상금랭킹 이창호 9억 … 이세돌 5억 … 조훈현 3억9천
이창호9단이 공식기전 상금에서 9억4백만원을 벌어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이 상금은 각종 초청대회나 이벤트 대회, 중국리그, 그리고 신예기전이나 시니어기전을 제외한 공식기전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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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삼바축구 "이젠 올림픽金"
"이젠 올림픽 금메달만 남았다." 올해 지구촌 축구계를 완전 평정한 브라질이 기세를 몰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까지 사냥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브라질은 지난 20일 끝난 세계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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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내친 김에 '상금여왕' 도전
제주에서 일기 시작한 안시현(19.코오롱)바람이 부산으로 옮겨간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해 일약 세계 여자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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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코리아 4인방' 떴다
이제는 '코리아 4인방'시대다.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 5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박세리(26.CJ).김미현(26.KTF).박지은(25)으로 대표되던 '코리아 3인방'구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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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 판 남았다" KAT배 서울 南北 결승
서울팀끼리 '남북 대결'을 벌이고 있는 KAT시스템배 통합챔피언전에서 서울(남)팀이 2대0으로 앞서며 우승컵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서울(남)은 한판만 더 이기면 200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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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첫홀서 아쉬운 보기, 박지은 준우승
아니카 소렌스탐(32.스웨덴)은 역시 '골프 여제'였다. 3라운드 초반에는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 4라운드에는 박지은(24)이 교대로 나서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소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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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유창혁9단-이세돌6단 KT배 최종전 3일 열려
유창혁9단과 이세돌6단이 1대1로 팽팽히 맞선 KT배 마스터즈 프로기전 최종전이 3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첫판은 이세돌6단이 멋진 수읽기로 불계승했고, 2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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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美서도 통해요"
강수연(27·아스트라)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다케후지클래식(총상금 1백10만달러)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미국 투어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지난해 조건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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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루이·장쉬안 정상 격돌
루이나이웨이(芮乃偉)9단과 장쉬안(張璇)8단. 두 중국인 여성이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랭킹을 매긴다면 여자바둑계의 세계1위는 당연히 루이9단이고 장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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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스타크래프트 4대천왕전 우승
‘테란의 황제’ 임요환(오리온)은 스타크래프트의 진정한 ‘최고수’였다. 임요환은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 1회 KTF 비기배 스타크래프트 4대 천왕전’에서 KPG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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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선수권 12일 휘닉스파크서 개막
국내 프로골프 사상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삼성증권배 한국프로골프 선수권대회가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천3백36m)에서 개막된다. 총상금 5억5천만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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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미현
골프는 심리적 요인이 경기력에 크게 작용하는 운동이다. 한참 잘 나가다가도 경쟁자가 자신보다 멋진 샷을 날리면 맥없이 무너지는 일이 자주 생긴다. 이런 '심리적 압박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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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김미현 5타차 선두 못지키고 웹에 우승 내줘… 2위
김미현(25·KTF)이 5타차 리드를 잃고 역전패, 2주 연속 2위에 만족했다. 시즌 첫승에 도전한 김미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 골프장(파72·5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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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街에도 월드컵 붐
월드컵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금융권의 월드컵 마케팅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금융기관마다 고객 확보 및 회사 이미지 홍보의 좋은 기회라고 보고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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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2'정일미 드디어 웃었다
정일미(30·한솔참마루)가 제16회 아스트라컵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지난해 준우승만 일곱 차례 기록한 한을 풀었다. 정선수는 28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파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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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전사들 '화려한 외출'
지난 8일 축구 대표선수들의 연봉협상 타결 소식이 쏟아졌다. 송종국(부산 아이콘스)이 9천5백만원, 김태영(전남 드래곤스)이 1억6천만원, 김남일(전남)이 9천만원에 재계약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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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마수걸이 우승'
구옥희(46·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 PGA) 시즌 개막전인 마주앙여자오픈에서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백11타로 우승했다. 일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옥희는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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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형택 "기싸움 안지려 라켓 부숴
이-"이형택입니다." 형-"형편없는 성적이었지만 한번 봐주십시오." 택-"택도 없는 소리 마라."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보라고 기습적인 질문을 했다. 검게 그을린 이형택(25.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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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제로배 9홀매치 골프] 신예 김대섭 '폭풍 스윙'
관록이냐 패기냐. 제주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SBS 빠제로배 스타챌린지 9홀 매치 골프대회 우승의 향방은 '백전 노장' 강욱순(35.삼성전자)과 '떠오르는 별' 김대섭(20.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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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제로배 9홀매치 골프] 신예 김대섭 '폭풍 스윙'
관록이냐 패기냐. 제주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SBS 빠제로배 스타챌린지 9홀 매치 골프대회 우승의 향방은 ‘백전 노장’ 강욱순(35·삼성전자)과 ‘떠오르는 별’ 김대섭(20·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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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등이 어때서요 난 열심히 했어요"
미국 골프선수 데이비드 듀발, 미국 메이저리그의 새미 소사(시카고 화이트삭스), 한국 정가(政街)의 거물 JP의 공통점은. '넘버1'의 자리에 오를 듯하면서도 주변에서 맴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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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등이 어때서요 난 열심히 했어요"
미국 골프선수 데이비드 듀발, 미국 메이저리그의 새미 소사(시카고 화이트삭스), 한국 정가(政街)의 거물 JP의 공통점은. '넘버1'의 자리에 오를 듯하면서도 주변에서 맴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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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오픈] 박현순'꿀맛 우승', 정일미는 또 2등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봤다.애써 미소를 지었지만 잔뜩 찌푸린 날씨는 그녀의 속내를 대변하는 듯했다. 정일미(29.한솔)는 11일 제주 파라다이스 골프장(파72.5천6백97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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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오픈] 박현순'꿀맛 우승', 정일미는 또 2등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봤다.애써 미소를 지었지만 잔뜩 찌푸린 날씨는 그녀의 속내를 대변하는 듯했다. 정일미(29.한솔)는 11일 제주 파라다이스 골프장(파72.5천6백97m)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