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미우호의 밤’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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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한미우호협회(회장 박근·사진) 창설 17주년을 기념하는 ‘한미우호의 밤’ 행사가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이성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을 비롯해 미군 장병과 협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버웰 벨 전 주한미군 사령관과 한국 청소년 영어 교육 등에 노력한 미군 장병 다섯 명에게 ‘한미우호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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