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초절약, 스카이프로 多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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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물가 인상으로 인해 가계 생활비에 빨간 불이 켜졌다. 각 가정들은 교육비부터 식비, 유류비까지 생활비를 압박해오는 각종 물가를 줄이기 위해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평균 가계비의 6.2% 정도를 차지하는 통신비는 빼놓을 수 없는 관리 대상 중 하나. 시기에 맞춰 인터넷전화는 가계 통신비를 줄이는 대표적 묘안으로 떠올랐다. 무조건 덜 쓰는 방법보다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도 통신비 절감 노하우다. 세계 3억 9천만 명의 사용자를 갖춰 대표 인터넷전화로 꼽히는 스카이프를 이용하면 항목별 통신비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다. 월 5천 원으로 집전화 요금 해결 수다로 살림 노하우를 전하는 주부들에게 인터넷전화는 당연히 통신비 절약 방법의 선두주자다. 최근 스카이프(www.skype.co.kr)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주부들의 절약 비법으로 통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스카이프의 ‘무제한요금제’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국내 무제한요금제’를 선택하면 월 5천 원에 국내 일반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통화가 길어져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스카이프 전용 단말기만 구매하면 별도의 설치비나 가입 해지로 인한 위약금도 없다.

스카이프 ‘국내외 무제한 요금제’ 5천 원은 일반 집전화를 이용할 때 기본료와 동일한 금액이다. 타 인터넷전화와 비교해도 일반전화에 하루 1시간 이상 통화한다고 할 때, 최대 50% 정도가 절감된다. 단, 스카이프의 경우 070으로 대표되는 인터넷전화 번호를 받기 위해 3개월에 1만 2천 원, 1년에 3만 6천 원의 비용이 든다. 시내전화 요금 수준으로 국제전화 한다 자녀를 유학 보내거나 가족이 떨어져 있는 가족들에겐 서로 자주 연락하는 것이 가족애를 돋우는 유일한 방법이다. 스카이프 ‘국내외 무제한요금제’를 이용한다면 미국, 일본, 중국 등 한국인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전 세계 34개국과 1만 원에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다. 파격적인 요금에 고품질의 영상통화까지 지원하고 있어 언제든 PC 앞에만 있으면 얼굴을 보면서 전화할 수 있다.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디바이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중국에 유학생을 둔 가족의 경우 일반전화로 최대 100분 정도 통화할 수 있는 금액에 무제한으로 통화하는 셈이다. 이를 활용해 최근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은 집에 스카이프 전화를 설치하고 떠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월 1만 원이면 일반 집전화와 해외 주요 34개국 통화가 무제한 제공되는 요금제를 적극 이용한 사례다.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스카이프는 가장 저렴한 국제전화 요금을 갖췄다. 분당 22원이라는 시내 통화 요금과 견줄만한 값싼 요금으로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전화를 할 수 있다. 저렴한 통신비로 교육비까지 절약 저렴한 통신 요금을 활용한 영어교육 사이트를 활용한다면 통신비를 넘어 교육비까지 절약할 수 있다. 학부모 박주원(45) 씨는 중학생 자녀에게 스카이프의 ‘SpeakENG (www.SpeakENG.net)’ 영어 수업을 활용, 미국 현직교사와의 1대1 영어 개인지도 강의를 시키고 있다. 수강료는 월 10만 원. 가입자 간 통화가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의 통신비는 없다. 비용은 저렴하지만 능력 있는 선생님과 수업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상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부모가 옆에서 교육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 교육 업체와 연계하지 않고도 전 세계에 있는 스카이프 사용자들과 연계해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을 만날 기회도 늘고 있다.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스카이프>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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