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척해진 최민수, 인천공항서 가족 배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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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최민수(46)가 23일 인천공항에 나타났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최씨는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부인 강주은씨와 아들 유성ㆍ유진군을 배웅하기 위해 23일 오후 6시쯤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씨는 가족과 함께 1주일 전에 함께 본 영화를 소재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최씨의 부인 강주은씨는 두 아들을 데리고 처가가 있는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하는 참이었다.

지난 4월‘70대 노인 폭행사건’이후 서울을 떠나 경기도 마석의 컨테이너와 폐가 등지에서 생활해온 최씨는 16일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인근의 센트럴시티에 가족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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