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문화훈장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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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지난 2월 영화 '사마리아'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이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7일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금관.은관에 이은 3등급에 해당하는 문화훈장이다. 금관문화훈장은 2002년 임권택 감독이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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