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메츠전서 1안타 2득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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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최희섭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교체선수로 두 차례 타석에 나서 볼넷 1개와 안타 1개로 출루한 뒤 모두 홈을 밟아 2득점했다. 최희섭의 시범경기 타율은 0.260(종전 0.250)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말린스는 13-2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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