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시니어리포트팀이 보건복지가족부가 선정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 홍보 유공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팀원들이 11일 서울 계동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실에서 열린 시상식을 마친 뒤 김성이 장관(中)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일보를 은퇴한 60-70대 기자들로 이루어진 시니어리포트팀은 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 기업의 고용 연장 현황을 집중 취재, 4회에 걸쳐 ‘다시 뛰는 실버’기획기사를 게재했다. 왼쪽부터 정규웅·곽태형·김성호 객원기자, 김 장관, 한규남·이두석·김재봉 객원기자.
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