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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코리아 게이트' 연희동“명예훼손” 週內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측은 이번주중 MBC와 SBS측을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키로 최종결정했다.이에따라 5.18의 사실적 부분에 대한 연희동측의 반박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全씨의 법률고문인 이양우(李亮雨)변호사는 28일 『MBC의 「제4공화국」과 SBS의 「코리아게이트」가 허위사실을 일방적으로 극화했다는판단에 따라 MBC와 SBS의 사장및 해당드라마의 연출자.작가등을 이번주내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李변호사는 『연희동의 고발 주체는 장세동(張世東).최세창(崔世昌)전장군등 12,13명의 연명형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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