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江澤民)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 관련,한.중 핵심협력사업으로 차세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디지털 이동전화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중국측은 지난 93년 국가표준으로 시간분할다중접속(TDMA)방식을 채택한 이래 최근 한 국의 CDMA기술 수용을 겨냥,우전부(郵電部)내에 CDMA 기술관련정책팀과 산하 관련연구소를 잇따라 신설한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 대한기술이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삼성전자는 15일 江주석의 기흥(器興)공장 방문 때 CDMA 교환장비를 소개하고 베이징(北京).뉴욕에 대한 시범통화를 실시키로 했다. LG정보통신은 지난 9월 이후 중국 2개 통신서비스사와 장비.단말기 수출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업계는 다음달 7,8일 한국통신산업협회 주관으로 베이징에서 「한.중 CDMA세미나」를 갖기로 하는등 중국에 대한 CDMA 관련기술 이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다.현대전자도 이 세미나에 부사장급을 단장으로 4명의 요원을 파견,중국측과 협력사업 구축방안을 논의할예정이다.
CDMA 이동전화 중국에 수출가능성-구체협상 진행중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