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호랑이가 보이나요 … 기아차 새 패밀리 룩 ‘슈라이어 라인’ 공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4면

기아자동차는 이빨을 드러낸 호랑이의 코와 입 모습을 모티브로 한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27일 공개했다. 디자인 총괄책임자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만들어낸 기아차의 새 얼굴로, ‘슈라이어 라인’으로 명명했다. 기아차는 이 라인을 다음달 출시하는 ‘로체 이노베이션’에 처음 적용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중형 신차 TD와 쏘울 등 앞으로 출시될 모든 제품에 활용해 기아차만의 패밀리 룩으로 삼을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