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의 홈런왕다운 김상호(OB)였다.김상호는 11일 나가라가와구장에서 벌어진 한일프로야구 슈퍼게임 5차전에서 4회말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한국이 1-1로 무승부를 이루는데 앞장섰다. 〈관계기사 39면〉 고시엔구장에서 열렸던 3차전에서도 승리의 쐐기를 박는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던 김상호는 이번대회에서 두발의 홈런을 기록,한.일 최고의 파워히터로 떠올랐다.
[기후=김홍식특파원]
슈퍼야구 5차전서 김상호 솔로홈런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