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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행진, 와이키키!

중앙일보

입력


  2004년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모티브로 초연되는 신나는 주크박스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영화의 틀을 벗고 새롭게 태어난다.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고교 시절의 꿈을 간직한 30대 중반의 ‘청춘들’이 느끼는 현실의 벽과 새로운 희망에 대한 이야기다. 기본 틀은 유지하되 기존 2막을 전면 수정하고 뮤지컬 넘버를 추가한다. 캐릭터도 바뀐다. 이번 작품에는 임철형·문혜영·조한철·조병곤·이태희 등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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