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동서양 도자 예술품이 한자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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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6월23일까지 서울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세계명품도자전’을 개최합니다. 세계적인 디자인·공예 박물관인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A)의 첫 내한 전시로,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의 피카소까지 대표적인 동서양 도자 예술품 117점을 선보입니다. 전시 설명(하루 2회), 도자 특강, 어린이 체험교실 등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학습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흙과 불, 그리고 세계 각국의 장인들이 빚어 낸 최고 수준의 아름다운 도자 예술을 비교, 감상 할 수 있는 본 전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 기 간 : 6월 23일까지(오전 10시~오후 6시, 수요일은 오후 9시까지, 매주 화요일 휴관, 토/일/공휴일 개관)

◇ 장 소 :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전시실(구 호암갤러리)

◇ 관람료 :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만 4~12세) 4000원

◇ 문 의 : 02-3789-5600, www.va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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