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제2회 월드와이드웹 워크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국내 최초로 인터네트를 통해 전세계에 멀티미디어 전자신문을 서비스하고 있는 중앙일보사는 창간 30주년을 기념,웹 코리아와공동으로 세계 최대 컴퓨터통신망인 인터네트를 해부하는 세미나「제2회 월드 와이드 웹(WWW)워크숍」을 개최합 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93년 발표돼 인터네트를 그림형태의 명령어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웹(Web)의 열풍을 정치.경제.교육.문화.예술.오락등 사회 전반에 걸쳐 조명해 보는 자리가 될 것 입니다.
특히 웹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10여명의 국내외 강사진에 의해 소개됩니다.
지난 3월 1회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WWW워크숍은 웹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는 주제발표와 전문 분야에 대한 활용사례를 보여주는 전문강연으로 구성됩니다.
중앙일보사는 이번 대회의 전반적인 소개를 인터네트상에 홈페이지로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재미있는 웹의 세계를 담은 단행본『가자 웹의 세계로』를 드리고 행사장에 초고속 통신망을 연결해 실제 인터네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일시=10월31일~11월1일(이틀간) ▶장소=서울 호암아트홀.삼성생명 국제회의실 ▶참가비=일반 10만원.학생 3만원 ▶접수및 문의처=(02)756-1786(팩스 756-1785) 인터네트=https://www.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