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도 오묘한 안내표지판 해석의 세계

중앙일보

입력

엘레베이트에서 볼 수 있는 위 표지판은 일반적으로 '손을 넣지 마시요' '기대지 마시요' 라고 읽힌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해석은... '장풍금지' '개폼금지'란다.

항상 웃을 준비를 하고 있는 한국의 네티즌들은 권유와 경고의 의미를 품는 표지판에서도 재미와 유머를 찾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투데이'도 일전에 공중화장실 표지판을 소개해드린바 있는데요, [화장실에서 이러시면 곤란해요~] 오늘은 후속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표지판 유머를 선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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