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가원,경남에너지 제1대주주로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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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가원이 원진을 제치고 경남에너지의 제1대주주가 됐다.
경남에너지는 5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이 회사의 제1대주주로 지분 24만7천6백2주(14.56%)를 보유하고 있던 원진이 지난 4일 보유주식 가운데 8만4천9백66주(5.0%)를가원측에 매도함에 따라 제1대주주가 가원으로 바 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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