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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절도혐의 日 여성市의원 自殺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양품점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도쿄(東京)지검으로부터 수사를 받던 일본의 여성 市의원이 1일 오후10시 히가시무라야마(東村山)市 자택 맨션 5~6층사이에 있는 베란다에서 떨어져 자살. 지난 4월 히가시무라야마市 의원선거에서 1등으로 당선됐던아사키 아키요(朝木明代.50)市의원은 지난 7월12일 시내의 한 양품점에서 T셔츠 한장을 훔친 혐의로 고발당했으나 아사키 의원은 혐의내용을 전면 부인하면서 자신을 고발한 양 품점주인을상대로 명예훼손혐의로 맞고소를 해놓은 상태였다고.
[東京=金國振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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