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박찬호 330경기 만에 세이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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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박찬호 330경기 만에 세이브

박찬호(LA 다저스)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9-1로 앞선 7회에 등판, 3이닝 동안 홈런 2방 등 안타 3개를 맞고 2점을 내주고도 세이브를 챙겼다. 통산 113승88패를 기록 중인 박찬호가 세이브를 올린 것은 330경기 만에 처음이다.

◆주니치 이병규 4타수 2안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의 이병규(34)가 22일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로 출장,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주니치가 8-0으로 이겼다.

◆여고생 문유라 63kg 인상 한국신기록

여고생 역사 문유라(경기체고)가 22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여자역도선수권 여고부 63kg급 인상경기에서 101㎏의 한국신기록(종전 100㎏)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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