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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시인 吳圭原씨 怡山문학賞 수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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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시인 吳圭原(54.서울예전 문예창작과 교수)씨가 제7회 怡山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수상작은 시집『길,골목,호텔 그리고 강물소리』.
경남밀양군삼랑진읍 태생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온 吳씨는 지금까지 『분명한 사건』『순례』『왕자가 아닌 한 아이에게』『이땅에 씌어지는 서정시』『가끔은 주목받는 生이고 싶다』『사랑의 감옥』등의 시집을 냈다.
수상자 吳씨에게는 창작지원금 5백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10월20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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