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독립유공자 첫 합동추모식 거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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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받은 외국인독립유공자에 대한 합동추모식이 12일 오전 서울 국립묘지에서 황창평(黃昌平)국가보훈처장 및 해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족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부가 외국인 독립유공자 및 후손을 초청해 합동추모식을 벌인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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