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2일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충남논산군노성면송당리 산1의1 일대 노성산(해발 3백48)에 있는 노성산성(魯城山城)을 사적 제393호로 지정했다.
노성산성은 백제때 축조된 둘레 8백94의 전형적인 삼태기꼴 편축산성으로 황산벌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성벽의 축조방식이나 건물지,성내에서 발견되는 유물들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및 전투방식과 군사이동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있 는 귀중한 유적이다.
〈李晩薰기자〉
문화체육부는 2일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충남논산군노성면송당리 산1의1 일대 노성산(해발 3백48)에 있는 노성산성(魯城山城)을 사적 제393호로 지정했다.
노성산성은 백제때 축조된 둘레 8백94의 전형적인 삼태기꼴 편축산성으로 황산벌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성벽의 축조방식이나 건물지,성내에서 발견되는 유물들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및 전투방식과 군사이동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있 는 귀중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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