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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와 함께-30일 오후7시15분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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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음악과 발레의 만남」.쇼팽이 작곡한 피아노 소품들을 엮어 발레음악으로 만든 『레 실피드』와 어린이를 위한 음악으로 잘 알려진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중 「백조」,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를 박은희(피아노 )와 지진경(첼로)의 듀오로 연주한다.
이 음악에 맞춰 정형수의 안무로 정호숙.김준희의 발레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5월25일 쇼팽홀에서 있었던 발레와의 만남에 이어 피아니스트 박은희씨가 기획한 두번째 무대.
(739)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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