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폭행' 전노총련 의장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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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15일 지휘부의 지시를 받고도 전국집회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원 노점상의 포장마차를 부수도록 지시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국노점상총연합회 의장 李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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