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일 김영삼(金泳三)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따른 사후 수습대책을비롯한 경제현안들을 논의한다.
홍재형(洪在馨) 부총리겸 재경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높은 성장을 지속해 온 우리경제를 총체적으로 짚어 보고 잇단 대형사고로 대변되는 문제점들을 반성하는 한편 선진국대열에 들어서기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과 비전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을 보고할예정이다.
〈梁在燦기자〉
정부는 20일 김영삼(金泳三)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따른 사후 수습대책을비롯한 경제현안들을 논의한다.
홍재형(洪在馨) 부총리겸 재경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높은 성장을 지속해 온 우리경제를 총체적으로 짚어 보고 잇단 대형사고로 대변되는 문제점들을 반성하는 한편 선진국대열에 들어서기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과 비전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을 보고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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