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속보] 일산 초등생 납치 미수범 검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을 수사 중인 수사본부는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유력용의자 이모(41)씨는 이날 오후 동거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서울 수서 지역의 모 사우나에서 검거됐다. 현재 일산경찰서로 압송 중이다. 이씨는 미성년자를 상습적으로 성폭행 및 성추행해 10여년 간 복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본부는 조금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J-HOT]

▶ 대화역서 음료수 마시고 수서행 탔다

▶ 석달전에 300m 떨어진 곳, 판박이 사건 있었다

▶ "안되겠다 생각, 뛰어왔다" MB, 경찰서에

▶ 경찰 사건당일 '현장감식' 진짜 했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