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서울무용제 8단체 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7면

○…10월24일~11월11일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국제무용제에 참가할 국내무용단 8개단체가 확정됐다.
최종선정된 국내무용단과 작품은 ▲한국무용=김온경 겹사위무용단의 『할미꽃,각시꽃』,윤덕경 무용단의 『땅』 ▲발레=김민희 &한양발레아카데미의 『또 다른 고향』 ▲현대무용=장정윤 현대무용단의 『천상의 소리』,정옥조 현대무용단의 『겁』, 현대무용단 푸름의 『빗소리』,댄스씨어터 온의 『파우누스의 추』,서울현대무용단의 『사이버 스페이스 오딧세이』다.
○…서울현대무용단(예술총감독 박명숙)은 6일 오후 8시 LA윌셔이벨극장에서 로스앤젤레스 예총 10주년 기념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94년도 문예진흥원 선정 우수공연 레퍼터리인박명숙 안무의 『혼자 눈뜨는 아침』을 비롯,안정준.장애숙 공동안무의 『향수 2』,서병구 안무의 『관계』등 3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