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하나금융, 골퍼 정재은 후원 계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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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하나금융, 골퍼 정재은 후원 계약

하나금융그룹이 24일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인 KLPGA 투어 루키 정재은(19)과 해마다 1억원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3년간 후원계약을 했다. 하나금융은 미국 LPGA 투어에서 뛰는 김인경도 후원하고 있다.

◆맨유, 리버풀 제치고 단독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4일(한국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리버풀을 3-0으로 물리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첼시도 홈경기에서 아스널을 2-1로 꺾고 2위로 뛰어올랐다.

◆김남기 감독 남자농구 대표팀 사령탑

김남기 전 연세대 농구 감독이 24일 남자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대표팀은 7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다.

◆신한은행 통합 우승 9억원 보너스

여자농구 2년 연속 통합 챔피언에 오른 신한은행은 24일 “통합 우승 격려금 4억원과 정규리그 우승상금 1억5000만원 등 선수단에 9억여원의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교야구 개성고 박수환 17K 완봉승

부산 개성고(옛 부산상고)가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2회전에서 삼진 17개를 잡아낸 투수 박수환의 완봉 호투를 앞세워 군산상고를 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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