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랭스필드,클럽보상제도 첫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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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국산골프채 전문제작업체인 랭스필드가 창사 5주년을 맞아 국내최초로 클럽보상제도를 실시한다.소비자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골프채(타사제품 포함)를 랭스필드 신제품으로 교환해주는 것.
교환가격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스틸샤프트 20만~30만원,카본 30만~40만원,보론 40만~50만원까지 보상해준다.교환제품은 랭스필드의 최신모델인「랭스-3」「랭스-5」로 남녀각 2백명에 한정한다.
「랭스-3」는 대형헤드에 캐비티백을 채택한 중.상급자용으로 무게중심을 솔(헤드바닥)에 두어 안정된 샷을 가능케 했다.
또 보론샤프트를 장착한 「랭스-5」모델은 초.중급자용으로 드라이버의 경우 로프트를 1번과 2번 우드의 중간인 12도로 만들어 누구나 치기 쉽게 한게 특징.(747)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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