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금리 하락 콜 10%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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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하루짜리 콜금리가 10%까지 떨어지고 회사채유통금리가 하루새0.08%포인트 하락하는등 시장금리가 급락했다.
3일 채권시장에서는 단기자금 잉여현상이 나타나면서 기관들이 채권매수에 가담해 은행보증 3년만기 회사채 유통금리가 전일보다0.08%포인트 낮은 14.79%로 떨어졌다.91일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는 무려 1%포인트 떨어진 14.
60%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하루짜리 콜자금의 평균금리는 10%로 전일보다 1.5%포인트 떨어졌고 은행간 남는 자금은 최하 5%에 거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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