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운.버즈웰 연주회-8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91년 파가니니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한 후 KBS-FM에서 「한국인 연주가」CD를 출반한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씨가 최근 나이세스에서 낭만주의 소품 음반을 내놓았다.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사사하고 있는 스승 제임스 버즈웰과 헨델.모츠코프스키.프로코피예프의『바이올린 듀오를 위한 소나타』,사라사테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나바라』등을 연주한다. 피아노 신수정(경원대 음대학장).1만~2만원.(253)629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