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탄천주변 고수부지8곳 휴식공간 조성키로-97년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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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강남구는 31일 양재천 및 탄천 주변 둔치 8곳에 농구장.배구장및 체력단련시설등을 갖춘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약도 참조〉 6월부터 97년까지 3년동안 29억8천만원을들여 조성할 8개의 휴식공간에는 다목적운동장 1개.농구장 8개.배구장 11개.게이트볼장 2개.배트민턴장 24개등이 들어선다. 또 6개의 체력단련코스와 롤러스케이트장도 조성되며 1만4천9백10m의 자전거도로도 만들어진다.
〈李哲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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