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30일 부산 해운대등 9개 지역의 기초단체장 공천후보를 발표하고 서울 종로구청장후보를 교체했다.
이로써 민자당은 2백30개 선거구중 2백4개 지역의 내정자를발표하고 2개 지역의 내정자를 교체했다.
▲부산 해운대=서석인(徐碩寅.부일여객회장)▲부산 강서=소상보(蘇尙譜.前구청장)▲대구 동구=권영환(權寧煥.대림가구백화점 대표)▲전남 목포=김남진(金南鎭.前평민당 전문위원)▲전남 순천=오영기(吳永基.순천상의 회장)▲전남 고흥=김원석( 金元碩.前치안본부종합상황실장)▲경북 포항=최수환(崔守桓.11대의원)▲경북경주=이원식(李源植.前경북부지사)▲경북 구미=김관용(金寬容.前청와대비서관)▲서울 종로=배문환(裵文煥.前구청장) 한편 민자당은 이날 1백20명의 광역의원 공천후보를 2차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