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

◇애물단지야!눈물단지야!(윤영호 지음)=12 모녀의 글을 통해 가족주의의 변화상과 세대간 의식차이등을 탐색.〈한겨레신문사.2백76쪽.5천8백원〉 ◇사랑의 학교 상.하(이원복 지음)=물질만능주의의 팽배로 인간의 심성이 날로 메말라가는 것이 우리현실.이 책은 청소년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만화를 통해 인간의올바른 길을 제시.〈사랑의 학교.각권 2백20여쪽.각권 5천원〉 ◇자녀와 궁합이 맞습니까(이혜련외 지음)=한국아동문제연구소에서 부모와 자식간 갈등에 대한 상담을 맡고 있는 저자들이 자녀교육의 길잡이로 제시하는 아이디어를 묶었다.〈여성사.2백쪽.
5천원〉 ◇한국사람 중남미 가기(강문근 지음)=고려대 지리학과출신인 저자가 11개월에 걸쳐 직접 멕시코등 중남미 13개국의문화.역사등을 둘러보면서 각 지역의 식당에서부터 버스터미널.여행사.찻집까지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모은 책.〈현대정 보문학사.7백쪽.1만2천원〉 ◇각하,우리 혁명합시다(이석제 지음)=6.25전쟁당시 일선중대장을 거쳐 5.16혁명에 깊숙이 관여했던저자가 당시 정치.사회상황등을 술회.〈서적포.3백28쪽.6천원〉 ◇법이 서야 나라가 선다(허영섭 지음)=여야의 서울시장후보로 거론되었을 정도로 청렴성을 인정받은 법조인 이회창의 성장과정과 청년시대의 열정,인간에 대한 사랑등을 기록.〈석필.2백79쪽.5천8백원〉 ◇선조독살전말기(허경진 지음)=조선왕조의 임금과 세자들중 제명에 죽지 못한 사람이 10여명으로 꼽히는데 이중 광해군에게 독살된 선조의 이야기를 적었다.〈한양출판.2백80쪽.6천원〉 ◇그 강변의 묵상(정수웅 지음)=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근무한 저자가 공직생활 35년간의 경험을 정리한 회고록.〈다솔.2백40쪽.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