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정남 추정 인물 마카오에 나타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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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37)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마카오의 한 고급 호텔에 머무는 모습이 최근 일본 TBS방송에 포착됐다. 그는 지난해 1월 마카오, 2월 중국, 7월 호주, 11월 파리 등 세계 곳곳에서 포착됐다. 일본 언론은 지난해 11월 김정남의 이복 동생인 정철씨가 조선노동당 요직에 발탁됐다며 김정일의 후계자로 정철씨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YTN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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