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 때로는 안정기가 필요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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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전류는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전압이 떨어지면 연료가 불연소되면서 시동이 자주 꺼지고 운행 중 차에 심하게 떨린다. 이러한 현상은 오래된 차량일수록 더욱 심하다. 원인은 전기 회로와 전자 기기 부품이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때 전류 안정기 카세코를 차량의 시가 잭에 꽂으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된다. 전기 회로에 떠돌아 다니는 잔류 전기와 순간 전압의 전기 노이즈를 줄여 전기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엔진의 성능저하를 줄이는 것. 카세코는 처음 자동차의 설계대로 본래의 연비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 연료 연소가 제대로 이루어져 배기가스 배출이 감소하게 된다.

변화는 차내에서도 감지할 수 있다. 오디오의 음질이 깨끗해지고 가속 패달을 살짝만 밟아도 차량이 매끄럽게 주행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특히 전기 장치 부분이 미흡한 소형차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카세코는 차량의 전압 상태도 알려준다. 시동 걸기 전, LED 창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다는 표시다. 모든 차량에 적용 가능하며 가격은 개당 4만9000원. 문의 0502-51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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