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收賂리옹.칸시장 佛법원,실형선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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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파리 AP.로이터=聯合]프랑스의 리옹과 칸 시장,그리고 최고 인기 TV뉴스 앵커맨이 20일 지위를 이용한 오직(汚職)사건 재판에서 각각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으며 리옹시장의 사위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프랑스 3대도시 가운데 하나인 리옹市의 미셸 누아르 시장과 미셸 무이요칸 시장은 이날 리옹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사업가인 누아르 시장의 사위피에르 보통으로부터 선물과 여행경비를 받은 혐의로 15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들은 또 5년동안 공직에 취임하거나 공직에 출마할 수 있는권리를 정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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