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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디스크>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프로코피예프 작곡).
소프라노 조수미가 내레이터를 맡아 연기력을 발휘한다.
조수미가 내레이터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켄트 나가노가 지휘하는 리옹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음악을 들으면서 읽는해설이 예쁜 그림과 함께 수록돼 있다.
역시 어린이를 위한 샤를 카미유 생상스의 관현악 모음곡 『동물의 사육제』 전곡도 수록된 음반.
〈E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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