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新산업경영대상 시상 축하 리셉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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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21세기 경영인클럽(회장 李經植 前부총리)주최 95년 新산업경영대상 시상식과 축하리셉션이 12일저녁 서울프라자호텔에서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張致赫 고합그룹회장이 섬유산업연합회장으로 섬유산업 부활에 힘쓰고 韓-러경협협회 회장으로 북방개척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新산업경영대상을 받았다.또 金在基 한국종합유선방송협회장은 경영문화대상을,朴圭直 현대엘리베이터사장 은 관리대상생산부문,李廷旭 한국통신기조실장과 朴恒九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이동통신기술연구단장은 기술부문,李潤雨 삼성전자반도체부문대표이사는 영업부문,金永泰 LG-EDS시스템사장은 기획부문,金應植 한국종합철관회장은 관리부문대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李회장과 金始中 前과기처장관을 비롯해 金明浩 한국은행총재.李東燦 한국경총회장.黃學壽 삼성생명보험사장.朴成圭 대우통신회장.李鍾大 유한킴벌리회장.金柱瑢 현대전자사장.鄭之兌 상업은행장.李愚榮 중소기업은행장.尹炳哲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
또 李璟浩 한국후지쯔사장과 李春和 삼원개발사장.孫正守 흥창물산대표.柳祥烈 ㈜논노회장.朴勇正 한국경제신문사장.申永澈 한국능률협회컨설팅사장.李相運 고려합섬사장.李種福 ㈜포름디자인대표.裵秉烋 매일경제논설주간.成義慶 21세기 경 영인클럽사무총장등이 참석,축하했다.
21세기경영인클럽은 85년부터 우리나라 경제에 관련한 강연회와 토론회를 펼쳐왔으며 현재 회원은 5백여명이다.
〈裵有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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