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모랄레스, 차베스 꺾고 WBC 새챔프 등극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에릭 모랄레스(27.멕시코)가 헤수스 차베스(31.미국)를 꺾고 세계복싱평의회(WBC) 수퍼페더급 챔피언이 됐다. 모랄레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타이틀매치에서 2회 두차례 다운을 빼앗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2차 방어에 나선 차베스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