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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예상순위가 8위? 커리 의심 잠재울까
우승 트로피와 함께 '나이트 나이트 세리머니'를 펼치는 골든스테이트 커리. 사진 커리 인스타그램 2주 전,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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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여자부 최초 트레블 달성
흥국생명과 챔프전 3차전에서 5세트 중요한 득점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뉴스1]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창단 후 첫 통합 우승과 함께 여자부 최초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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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김세진의 반란 …'신치용 7년 왕국' 무너뜨렸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이 1일 안산에서 열린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스승’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을 넘어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포효하고 있다. [안산=뉴시스] 신치용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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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갈 데까지 가보자'… 내일 울산서 마지막 승부
KTF 포인트 가드 신기성(左)이 4쿼터 종반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울산=뉴시스] 챔피언은 마지막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끈기의 부산 KTF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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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그래도 맥밀란이 그립다"
[마이데일리 = 김용철 객원기자] 7일(한국시간) 네이트 맥밀란 감독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행은 충격적이었다. 1986년부터 지금까지 선수와 감독으로 시애틀 슈퍼소닉스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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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레스, 차베스 꺾고 WBC 새챔프 등극
에릭 모랄레스(27.멕시코)가 헤수스 차베스(31.미국)를 꺾고 세계복싱평의회(WBC) 수퍼페더급 챔피언이 됐다. 모랄레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타이틀매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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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중간 점검 - AL 중부지구
◇ 미네소타 트윈스 지난 시즌 초반, 전문가의 예상을 뒤엎고 11년만의 AL 중부지구 '챔프 등극'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던 미네소타 트윈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별다른 재미를 못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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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프로농구 5일 개막
2002 국민은행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가 오는 5일 신세계-국민은행전(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45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5라운드를 치렀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 여름시즌은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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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루이스, WBA 웰터급 새 챔프 등극
가이아나의 앤드류 루이스가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다. 루이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린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19개월만에 링에 오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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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LA팀 로즈보울 출전은 내년에나 기대해야할듯
결국 기대와는 달리 고향팀의 전국챔피언 등극과 로즈보울 출전은 21세기에나 가능하게 됐다. 서늘해진 가을날씨 탓인가. 10월 첫번째 토요일의 대학미식축구(칼리지풋볼)는 LA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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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신세계 전성시대 개막
신세계 쿨캣이 호랑이로 변신해 새 천년 여자프로농구의 판도를 바꿔 놓았다. 지금까지 여자프로농구 출범후 4개 시즌에서 3번 우승한 삼성생명의 시대였다면 이제는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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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랜덜 새 챔프 등극
○…금세기 최고의 복서로 불리던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32. 멕시코)의 무패신화가 89승에서 막을 내렸다. WBC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차베스는 30일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린 타이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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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먼 꺾은 모리슨 백인의 우상으로|WBO 새 헤비급 챔프
고교시절 장래에 관한 동창들간의 투표에서「가장 가능성 없는 녀석」으로 낙인찍혔던 토미 모리슨(24·미국)이 WBO(세계복싱기구)의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으로 등극, 일약「백인의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