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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금 5억, 인터넷복권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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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1등 상금이 5억원인 인터넷 즉석 복권이 등장했다.

인터넷주택복권 공식사이트인 ㈜로또(www.lotto.co.kr)는 SK㈜ (www.cashup.co.kr), ㈜엔에스텍(www.helloluck.com)과 함께 1등 상금이 5억원인 '인터넷주택복권 메가밀리언'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로또 관계자는 "복권발행조정위원회가 3월부터 즉석식 인터넷 복권의 최고 당첨금을 1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새 복권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총 2000만장을 발행할 예정인 메가밀리언은 1등이 여덟장으로 1등 상금만 모두 40억원이며 총상금 규모는 100억원이다. 보너스상으로 렉서스 자동차 2대, PDP TV 3대 등도 내걸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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