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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흑인 남성 절반은 실업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뉴욕에 사는 흑인 남자의 절반이 실업자라고 뉴욕 타임스가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미국 연방 노동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16~64세의 뉴욕 거주 흑인 남성 가운데 51.8%가 일자리를 갖고 있는 반면, 백인 남성은 75.7%가 직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남미계 남성의 취업률은 65.7%를 나타내 백인보다는 낮았으나 흑인보다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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