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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작은갤러리

명화를 비우고 상상력을 채우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내일을 향해 쏴라 ! (2월 18일까지, 서울 충정로 대안공간 충정각, 02-313-0424)

미대 졸업예정자와 대학원생 24명이 참여한 신진작가전이다. 김소연씨는 ‘모나리자의 자리비움’을 통해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에서 주인공을 빼고 작가가 상상한 고즈넉한 풍경을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