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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틀부다-부처로 변한 키아누 리브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키아누 리브스가 2천5백년전의 불타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와 속깊은 내면의 멋을 보여주는 고품격영화다.자연풍광과 티베트불교의 현란한 장식예술,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신비여행등을 통해 동양사상의 본질을 우아하게 그려나간다.『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마지막 황제』등을 만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감독의 작품이다. 감독:베르톨루치,주연:키아누 리브스 〈호암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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